THE CITY 7_야경2

2012. 8. 23. 08:00Canon/5Dmark_twO

 

 

 

 

 

 

 

 

얼마전에 한번 다녀온 이후로 이상하리만치 자력처럼 끌어당기는 힘에(어떤 행위를 자유롭게 할 수 없도록 제한하거나 속박하는 힘)구속력을 받았다. 스스로 못이기는척 두번째 방문.

 

2% 부족함이 있었기에, 다시 불현듯 떠오른 화각이 생각났었기에, 또 다시 그곳에 서면 일상생활에서 막혔던 마음이 조금 뚫릴것같은 기분이었기에, 지상보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올것 같았기 때문이리라.

 

 

 

 

 

 

 

 

 

 

 

 

 

 

 

 

 

 

 

 

 

 

 

 

 

 

 

 

 

 

 

 

 

 

밤사이 기온이 급강하? 하였습니다. 이젠 정말 가을의 문턱으로 다가선 모양입니다.

환절기 건강조심하십시요.

 

2012.08.18

창원 더 시티세븐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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