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 이웃 블로그님들과의 대구 청룡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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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사이의 만남은 결코 우연이 아니라 이미 오래전에 예견되어져 있었던 운명적인 만남의 시간 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끔 한 하루 였습니다.

 

 

 

 

 

 

한정된 하루 동안의 비교적 짧았었던 산행 시간였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아직도 그때의 여운이 길게 그대로 전해져 오는 산행였습니다.

 

 

 

 

 

 

 

제게는 모든 분들이 인생 대선배님들이십니다.

하지만 이미 오래전 부터서 서로의 온라인상 블로그를 통한 이웃사촌으로 주고 받은 돈독한 정감으로 인해

스스럼없는 친구(당사자 선배님 오해 마시길..)같은 분들이십니다.

 

 

 

 

 

 

 

사진,

그리고 그 이상의 여럿 매개체들로 인해 익히 알고 지내던 분들과의 화합을 장을 마련했던 자리입니다.

 

 

 

 

 

 

 

블로그 이웃으로 시작하여 오프라인 산행까지 발전한 좋은 본보기 사례가 아닐까 여깁니다.  

그래서 멀리 있는 친척이 아닌 이웃사촌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27일 토요일 오전 대구 청룡산행 사진들.

 

 

 

백산 님 

 

 

 

 

길따라 님

 

 

 

 

단체사진 

 

 

 

 

Master 님

 

 

 

 

대구 청룡산 정상에서의 멋있는 포즈 

이곳 블로그 쥔장은 오리무중(?)

 

 

 

 

 

 

 

 

 

 

 

 

 

 

 

 

 

 

 

 

미래 진행형 산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