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따라 가버린 가을.......
2010. 11. 24. 23:00ㆍCanon/5Dmark_twO
여백의 공간이 많아질 수록 가을은 멀어져만 갈 것이고,
앙상한 나뭇가지가 드러날수록 겨울이 가까이에 와 있슴일 것입니다.
그런 저런 이론 보다 현실은 겨울쪽으로 기울어져 있슴을 누구나 공감할 것이고,
낙엽따라 가 버린 가을은 이미 그리움의 대상일 것입니다.
이젠 가을 낙엽도 추억의 대상으로 변한듯하고,.
11월14일에 촬영한 이미지 데이터로 추측컨데
이미 저 황금색 잎들은 흔적없이 떨어져 버렸을 것입니다.
11월14일 창원의 집 앞 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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