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을 초월하여 피어난 꽃

코스모스의 철없음을 비웃는 것, 또는 그러한 이야기를 하려 함이 절대로 아닙니다. 오히려 인위적인 요소로 인한 네 부자유스러움을 측은해 할 따름이요,   환경변화에 아랑곳하지 않고 꿋꿋하게, 그리고 자신감있는 자태에 박수를 치고자 함입니다.     요즘 창원의 곳곳의 공한지 넓은 평수에 계절에 상관없이 코스모스가 수북이 모여서 피어져 있습니다. 市에서 빈 공간을 아름다움으로 채운 흔적입니다.     디카로 촬영한 동영상 자료를 편집프로그램을 이용하여 (mirror효과, 보정)과정을 거친 동영상물입니다. 원본파일은 800Mb이상이지만, 블로그에 올리려 25Mb로 다이어트하다보니 화질저하는 어쩔 수 없지만 미리 가을꽃을 보면서 가을을 느껴보시라고 올렸습니다. 엥??  아직 여름도 오지않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