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마지막 주말의 여유_두번째

2008. 4. 29. 00:46Canon/Eos300D & 30D

 

 

 

 

차를 타고 가다가 우연히 길가 가로수 옆에 멋쩍게 서있는 등나무 근처의 삐져나온 보라색을 보고

벌써 폈나? 하고 의심하던차에 작년의 그곳으로 가 봤더니 이미 개화한지가 오래된듯 지고 있는 꽃들과  이제 갓피어나는 몇송이의 아쉬운 등나무의 꽃들과 함께.....


 

 

 

 

 

 

 

화려한 4월을 마감하기엔 아쉬움의 한숨이 너무 큽니다.

 

 

 

 

 

 

 

 

4월의 꽃들은 철조망도 넘나드는 억센 기운이 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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