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산 봄~ 꽃
2008. 3. 15. 19:06ㆍCanon/Eos300D & 30D
나무에 피는 연꽃을 목련이라고 그랬나요?
몇일간 완연한 봄날씨를 보이더니, 아무도 모르게, 조그만 인기척도 없이
이미, 남녘에는 큰 꽃잎들이 앞다투어 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하얀 목련이 활짝 피어날 수 있도록 지금의 봄날씨가 계속 유지 되었으면 하는 바램~ 행여 꽃샘추위로 인해 하얀꽃잎이 시커멓게 시들지 않기를......
목련꽃 나무 아래서의 작은 바램입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완연한 봄꽃들의 향연이 이미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사실 내 자신도 까마득히 잊고 지내다가 비로소 오늘에야 알아채린 것들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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