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욕하기 좋은 6월입니다.
2006. 6. 1. 23:17ㆍCanon/Eos300D & 30D
산림욕을 하기 좋은 6월입니다.
봄의 여유를 더 누리고 싶은데
자연은 연초록에서 멈추지 않고 하루가 다르게 짙어만 갑니다.
시간의 계절은 흘러 벌써 6월이 시작되었습니다.
" 피톤치드가 많은 숲속에서 산림욕을 즐기자. 수목이 울창한 산 속을 걸으면 누구나 상쾌한
기분이 되는데, 그 원인의 하나는 '피톤치드’라고 하는 방향성 물질이 수목에서 발산되어 인체에 건강한 작용을 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신선하고 상쾌한 공기를
들이마시며 숲 속을 걷거나 머물러 있는 일, 수목이 울창한 산 속을 걸으면 누구나 상쾌한 기분을 느낄수 있다.
산림욕의 최적기로는
봄과 여름(6월∼10월) 오전 10시 ~ 12시가 알맞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삼림욕 효과로는 나무가 내뿜는 방향성 물질인 피톤치드,
테르펜, 음이온 등을 접하게 됨으로써 스트레스 해소, 심폐기능 강화효과 등 피로에 심신의 활력을 되찾게 해준다. 그럼 이처럼 유익한
산림욕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 우선 산림욕을 즐기기 위한 복장으로는 공기가 잘 통하는 가벼운 티셔츠에 반바지 차림이
바람직하다 " 산림청 E-산림뉴스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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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들께 눈이 시원해지고,
정신이 맑아지는 6월의 시작을 알리는 이미지를
업로드합니다.
이미 너무 갑자기 더워져 버린 날씨 탓에 벌써 계곡이 그리운 6월입니다.
위 사진들은 창원의 용추계곡가는 길에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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