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함을 푸는 방법

2005. 7. 6. 22:31Canon/Eos300D & 30D

오늘 일찍 퇴근하여 케머러와 함께 애마를 타고 달리기 출발선으로 가던 중

미리 달리고 있는 런너를 도촬함.


피로를 풀어주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가만히 누워서 쉬는 방법이 제일 먼저 떠오른다.

하지만, 쉽고, 편한것 그것만이 최상책이 아니듯,

명상으로도, 먹고 싶은 음식으로.

운동으로 푸는 방법, ..........

 

그 중에서도 요즘 개인적인 생각은

운동으로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어주는 방법이

가장 럭셔리(?)한 방법이 아닐까?

웰빙(?)한 방법이 아닐까 여겨진다.

 

스스로 직접 해 보고서 판단한 결과언어이다.

 

이 더운 여름날씨에뛴다는 사실이 ....

...


 

하지만, 흘리고 난 땀으로 인해 인내의 열매로 다가오는

두배의 홀가분함!!  

그 보답으로 또 다시 뛰고 있는지도 모른다.

 

 

 

운동으로 지친몸을 일구어

 

흐르는 약수를 한 모금 마시고,

 

살랑 살랑 불어오는 바람을 마시며,

 

산사의 향기를 마시며....,

 

 

장마 속 작은 햇빛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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