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ny spell in summer

2005. 6. 26. 20:37Canon/Eos300D & 30D

장마가 오늘 부터 시작이란다.

 

지루한 비가 떠오른다.

 

일요일이라서 조용히 쉬고 싶었는데.

 

 

하루종일 모니터 앞에서 할 일이 있어서

 

.

 

뻐근하고,

 

쉬지 못한 아쉬움에 한숨이 자꾸 나오고,

 

조금씩 내리는 비를 함께 하면서.

 

가까운 곳으로 바람 쐬러(?) 나갔다

 

얻어온 결과물들이다.

 

 


 
 
찾아보니

 

여름철에 일정기간 계속해서 많이 내리는 비. 

 

임우(霖雨)·적우(積雨)·구우(久雨)라고도 한다. 

 

 



 


시원한 바람을 맞고

 

간간히 뿌리는 비를 맞으니

 

속이 확 뚤리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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