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오랑대 일출
2017. 12. 20. 06:00ㆍNikon/D810
일출 직전의 여명이 훤하다
훤한줄은 상상했지만 이렇게까지 훤할줄은 몰랐다
상상을 초월하는 밝음에 눈이 휘둥그래진 경우가 지금의 상황이다
직접 현장에서 목격했으니 아마 다음에는 대수롭지않게 여길수 있을려나?
좀 더 무덤덤하게 맞이할 수 있을려나?
하지만 확실한것은 색다른 경험였었다
눈 깜짝할 사이로 솟아오른 태양도 또 다른 색다름 였었다.
Photographed by byoungseob-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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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 기장 오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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