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 장미공원
2017. 5. 27. 20:09ㆍNikon/D810
계절의 여왕
5월이 물러가는 소리를 직감한 주말 오후
전체적인 장미공원의 모습은 예외없이 오월이지만
한송이 한송이를 들여다보면 이미 전성기를 지난 시점에 서 있다.
사람들은 놀라울만치 완벽한 연기로 전성기마냥 5월을 짝사랑 하고 있다.
아쉬움을 내색하진 못하고 좀 더 붙잡아 둘려는 속셈인 모양이다.
2017년 오월 마지막 주말을 보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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