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3. 16. 21:27ㆍNikon/D810
신비, 자존심, 고결...
그 중 이 봄과 제일 잘 어울리는 꽃말은 신비감이다.
두송이만 핀 노오란 수선화가 거실에서 일박하는 사이에 다섯 송이로 불어났다.
아침마다 피어나는 신비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