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_2

2016. 3. 19. 23:48Nikon/D810


순간 그 시선이 머문 자리에서 맡을 수 있을법한 낌새

그것은 주체할 수 없는 생동감 이었다.

누구라도 그렇게 보였을 생동감.








일기예보와 달리 오늘 전반적으로 꾸물꾸물한 날씨였다.

일기예보처럼 화창한 날 였었더라면 봄 빛이 내리는 조명효과로 좀 더 입체적일 수도 있었을텐데...

약간의 아쉬움이 남은 목련꽃.



 





Photographed by byoungseob-shin

copyrightⓒ 2016 All Rights Reserved.

 

 

2016 '완연한 봄





'Nikon > D810'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소한 풍경  (0) 2016.03.23
나무에 피어난 연꽃  (0) 2016.03.21
화엄사 쌍탑이 보이는 풍경  (0) 2016.03.19
다시 우(雨)  (0) 2016.03.18
완연한 봄  (0) 2016.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