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낚시

2016. 2. 25. 06:00Nikon/D810







봄기운과 차가운 바람이 공존하던 날 였던것 같다.









강태공은 그런 날씨와는 전혀 상관없이

상당한 열정으로 낚시대를 휘두르고 있었다.








눈부시게 맑은 바닷가 햇살을 등지고,

발아래 초고추장을 미리 준비한채로.

 









Photographed by byoungseob-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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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겨울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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