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봉에서 일출맞이
2016. 2. 14. 17:00ㆍNikon/D810
지루하게 내렸던 겨울비가 마감하고
일요일 아침을 기다렸었던 내 예감을 믿고 달렸었던 천주봉
기대가 너무 컷었었나? 실망감만 채워서 하산을 하고 말았다.
일요일 새벽 망설임에 머뭇거리다가
긴박하게 간단명료하게 챙겨서 나섰는데.
정상에 도착하기도 전에 이미 일출을 시작되었고.....
급정지 하여 급박스럽게 몇번의 셔터를 누르고,
급박하게 정상으로 향하는데.
정상에서 벌어질 상황은 지금보다
나아질 수 는 없을꺼란 생각에 한 컷 더 누르고
팔각정 사이로 보이는 일출은
파노라마 맛이 나기도 하여 개인적으로 즐겨하는 촬영법이기에 재시도 해본다.
추측한데로
정상부근에서는 이미 모든 상황이 종료한 상태의 밋밋함만이 있었을 뿐였다.
그 상태로 오전내내 쭉~
Photographed by byoungseob-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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