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속에 동떨어진 봄
2016. 1. 11. 06:00ㆍNikon/D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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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올려면 아직도 이지만
철부지 마냥 이 한겨울에 피어난 개나리
현실에 적응하느라 몹시도 힘들게다.
그나마 겨울 오후에 피어나는 해질녁 노을이 눈부시다.
겨울빛이 온기로 충만하지만 현실은 어김없이 매섭게 차갑다.
Photographed by byoungseob-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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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이른 개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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