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추(滿秋)
2015. 10. 30. 00:00ㆍNikon/D810
가을빛이 내리는 곳에서는
가을이 한층 무르익고 있습니다.
잠시 걸음을 멈춰서 계절이 주는 감성적 포만감을 느껴 볼 때입니다.
최적의 시간에 도달하였습니다.
이름 모를 거리에서, 들판에서, 마치 우연히 마주친것처럼
살갑게 만추의 빛과 조우하는 주말 되세요.
Photographed by byoungseob-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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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만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