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잎

2015. 7. 15. 07:00Nikon/D810

 

 

 

 

 

 

 

그때 마침

가을 햇살같은 옅은 빛이 따사롭게 내리쬐기 시작했다

기분이 맑아지는 좋은 분위기의 날씨로 변모하기 시작하였다

 

지난 밤 동안 머금은 수분이 넓은 잎 가장자리에 모여서 머물고 있었고

녹음 잎새 사이로 멀리 평화롭게 잠든 바람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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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8 진례 연못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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