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와 분수와 장미

2015. 6. 5. 21:21Nikon/D810

 

 

 

 

 

보이시나요?
가운데 우뚝 새겨진 하트가
편집과정에서 전혀 의도적이지 않았지만 완전 의도적인 표현으로 변질?된 경우입니다
믿거나 말거나 전자의 경우가 진심입니다

 

 

 

 

 

 

 

 

하트만 눈에 들어오는 사람,
하트를 갈망하는 사람,
오월에 맘껏 누리지못한 녹음을 배경삼아  여유를 찾으려는 사람,
때이른 해수욕장 바닷가에서 하얀 포말을 즐기려는 사람,
그리고 사람들..

 

 

 


의도적이던, 그렇지않던
주말에는 의외의 기쁨이 눈앞에 선뜻 보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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