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념
2015. 4. 4. 21:28ㆍNikon/D700
형상이라고 적고
상념이라고 해석한다.
이 자연적으로 조각된 바위를 지나면
성주봉 정상이 지척에 있다.
그래서
이정표로 여길때가 있다.
숨 한번 고르고 잠시 힘을 충전하여 다시 발길을 옮기는 곳이기도 하고,
때론 그 형상을 두고 뭔가 심오한 여럿 생각을 불러오기도 한다.
그곳이 숨이 조금 차오른는 곳이라
잠시 머문동안에 많은 상상을 자극하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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