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4,000만년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창녕 우포늪에서_파노라마

2012. 10. 2. 07:00Canon/5Dmark_twO

 

 

 

 

 

 

 

 

 

 

추석을 전후하여 가을의 깊이감이 점점 더해 가는 요즈음.

 

이런 계절에 사진을 취미로 여기는 이라면 주저없이 새벽을 달려서라도 도착하여 만나고 싶은 곳. 밤낮의 심한 기온차에서 뭔가 환상적인 모습을 기대하며 달려가고픈 곳. 바로 창녕 우포늪이 그런 기대감에 부응해줄 장소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꼭 한번 제대로 된 물안개를 만나고 싶어서 다시 만나러 달려간 곳 입니다.

 

가을이 완연한 창녕 우포의 목포제방 인근 야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