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예담촌_회화나무 그늘아래

 

농촌전통 테마마을로 지정된 "남사 예담촌" 은 고즈넉한 담장 너머 우리 전통 한옥의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어 표면적으로는 옛 담 마을 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내면적으로는 담장 너머 그 옛날 선비들의 기상과 예절을 닮아가자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

홈페이지자료中에서

 

 

 

 

 

 

고즈넉한 우리 삶의 풍경이 있고, 이야기가 있는 마을.
산청예담촌 흔히 남사예담촌으로 통하는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제1호라는 별칭이 붙여져 있을만큼 남사예담촌은 오래된 고택과 한옥으로 아름드리 채워져있는 전통 마을입니다.
이 아름다운 마을을 이미 오래전부터 알게된 것은 취미생활에서 연유하였습니다.

 

 

 

 

 

 

남사예담촌은 최씨, 하씨, 강씨,  박씨..등이 집성촌을 이루고 있는 곳으로 공자의 고향을 닮은 마을이라 불리웁니다.

그 역사의 깊이가 무려 1000년을 자랑하는 유서깊은 곳입니다.

 

 

 

 

 

 

 

 

회화나무
학명 : Sophora japonica L.
과명 : 콩과
수령 : 300년 (2010년 국립산림과학원 측정)
다른이름 : 학자수, 양화목, 출세수, 행복수

사람의 마음과 머리를 맑게 하는 일명 선비나무로 알려진 회화나무는 마을이 지형이 쌍용교구로 용의 불을 막기 위해서 두 그루의 회화나무를 심어 불의 기운을 막았다고 한다. 그리고 X형태의 회화나무는 부부나무로 나무 아래를 통과하면 금실이 좋은 부부로 백년해로한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오고 있다.

 

현장의 안내판에서 

 

 

 

 

그곳의 골목을 들어서면  지붕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높은
정겨운 토담을 만날수 있는데 예담촌의 이름도 '옛 담 마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함.

 

 

 

 

 

 

산청 남사예담촌을 찾아가는 길
경남 산청군 단성면 남사리 285-2 (네비명:남사예담촌)

예담촌 고가에서 숙박도 가능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고
남사예담촌 http://yedam.go2vil.org/

 

 

 

 

 

오래전부터서 사진으로 보아오던 곳을 한번쯤 들러서 꼭 내 눈으로, 사진으로 남기고 싶었던 장소

그 남사예담촌의 모습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