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포늪 12월

2011. 12. 7. 18:00Canon/5Dmark_twO

 

 

 

 

 

 

 

기대감을 가지고 자주 들러는 그곳

언제나처럼 기대감을 흔퀘히 충족시켜주지 않으며 베일에 가려진듯 신비감에 둘러싸인 우포늪

행여 오늘은 그 충족감을 조금더 보여줄까나? 하는 저마다의 기대감을 가득 안은채 많은 진사들이 모여들고 있다. 

하지만

언제나처럼 모자라거나, 아니면 오늘처럼 넘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적당함의 개인적 취향을 충분히 만족시켜주는 모습은 역시 보이지 않았다.

그 개인적취향을 한번이라도 만족시켜주는 모습은 언제쯤이나 가능할까?

 

12월 첫휴일 아침 창녕우포늪 목포제방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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