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6_봄빛 가득한 주말 오후

2011. 3. 5. 22:06Canon/5Dmark_t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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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피는 것을 시샘하는 듯이 춥다고 해서 '꽃샘추위'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다시 찾아온 몇일간의 쌀쌀해진 날씨지만 지난 겨울의 혹독한 추위에 비한다면
작금의 꽃샘추위는 '시원하다~'라고 해도 무방하겠죠?

 

며칠사이 옷깃을 파고들던 꽃샘 추위가 주말이 되면서 한풀 꺽였습니다.
내일 휴일은 더 포근한 봄날씨를 예보하고 있다고 하니 모처럼의 봄의 향연을 만끽하는 휴일 되시길...

 

 

 

 

 

 

 

 

오후의 봄햇살이 따사롭던 양지바른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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