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어버린 봄의 열기
2010. 3. 10. 00:09ㆍCanon/5Dmark_twO
따스하고 화사할 것 같았던 2010 봄..
그래서 모름지기 제각기 기다렸었던 계절이
감당하지 못할 비로 인하여
화려함이 다소 씻겨져 내려간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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