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진해 경화역에서
2009. 5. 11. 21:36ㆍCanon/Eos300D & 30D
봄을 알리는 벚꽃이 필 즈음부터 시작되어
만개하여 온 세상을 하얗게 수놓고, 마침내 꽃비로 물들이며 흩날리때까지
진해 경화역은 평소보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아마도 그 시기에는 기차를 이용하려 기차역에 모여드는 사람보다
다른 목적을 가지고 찾아오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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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잡함이 싫어 벚꽃이 모두 지고 난후,
그러고도 한참이 지난후
5월 녹음으로 가득찬 둘째 주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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