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봄

2009. 3. 7. 10:53Canon/Eos300D & 30D

 

 

 

 

 

세상살이와 사람살이의 중심은 ‘나’입니다.

하지만 세상살이와 사람살이의 늪에 허우적거리며 나를 만나지 못하고 사는 날들이 너무 많습니다.

사람들과의 무절제한 만남은 중독을 불러오지만 나와의 지속적인 만남은 삶의 균형을 유지하게 합니다.

아무리 많은 사람을 만나도 나를 만나지 못하면 나는 한낱 허깨비에 불과합니다. 

 

동아일보 '작가 박상우의 그림 읽기 - 혼자 차 한잔 드세요' 中에서 가져왔습니다. 

주말아침 여유시간을 이용한 Photoshop 편집습작

 

이번글 댓글은 닫았습니다.

 

 

 

 

 

37616

 

 

  

 

 

 

 

 

 

 

 

 

 

 

'Canon > Eos300D & 30D'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년 3월 첫주에 만난 봄 _2  (0) 2009.03.09
2009년 3월 첫주에 만난 봄 _1  (0) 2009.03.09
2009 노루귀 _2  (0) 2009.03.01
09 매화  (0) 2009.02.16
S라인 마창대교에서  (0) 2009.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