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의 노을
2009. 1. 16. 20:09ㆍCanon/Eos300D & 30D
오래지 않은 그날
남덕유산 정상의 칼바람 보다 더 매서웠던 다대포의 노을을 추억합니다.
다대포에 날이 저물고 있습니다.
이맘때쯤 어김없이 찾아오는 매서운 찬 바람과,
살을에는듯한 영하20도의 체감온도는 이날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바람이 불어오는 모래사장에 한 사람이 손을 비벼가며 셔터를 누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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