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낀 주남저수지에서_1

2007. 11. 4. 21:08Canon/Eos300D & 30D

 

 

지난 주말 새벽녘, 안개낀 주남저수지에서

 렌즈로 통해 만났던 여러 것들 中에서 

특히 인상적인 모습으로 보였던 사진사의 모습을 올려봅니다. 

 

 

 

 

 

 

 

 

 

 

 

 

새벽녘 일찍부터 무거운(?) 카메라를 챙겨들고 어둠속의 작은 빛들과,

주남의 겨울 철새와, 퇴색되어가는 연꽃을 담으려

부지런히 셔터를 누르는 사진사의 모습이 너무나 인상적였습니다.

 

 

 

 

 

 

 

 

 

 

 

 

 어쩌면 내 자신의 모습이기도 하고.........

 

 

 

 

 

 

 

 

 

 

 

 

 

 

 

 

27053
 

 
 
 
 
 
 
 

 

'Canon > Eos300D & 30D'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개낀 주남저수지에서_3  (0) 2007.11.09
안개낀 주남저수지에서_2  (0) 2007.11.06
가을은 국화의 계절  (0) 2007.10.28
산사에서  (0) 2007.10.24
저녁노을이 오기전에 만난 가을 빛 속에서  (0) 2007.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