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바람과 함께한 간절곶 그곳의 겨울 새벽
자세히보기겨울비가 왕창 내리던 주말이라선지 삼랑진 만어사 미륵전 마당 앞으로 펼쳐진 멋진 뷰가 인상적이던 곳이었다.
자세히보기24절기 중 스물세번째 절기 대한이 소한집에 놀러 갔다가 얼어죽을만큼 얼어죽을만큼 춥더라는 소문만 무성했을뿐 오늘 하루는 비교적 포근했다.
자세히보기진해 속천항에서 맞이한 2022년 올해 마지막 노을 내년에도 더 밝고 아름다운 빛으로 마주해주기를...
자세히보기대형화 추세의 요즘 카페에는 볼거리, 촬영거리도 확실히 많아서 좋더라 조각품도 만날 수 있고, 간이서점, PC역사까지.....
자세히보기내가 원하는 것, 내가 희망하는 것, 내 바램....을 담아서 교신을 원한다
자세히보기완연한 만추의 시간. 더 이상의 화려함도, 더 이상 진화의 시간도 이제 없을 듯. 가을꽃들이 지기전에 황금의 시간을 운좋게 만났던 날의 한 컷.
자세히보기올해 가을 하늘을 처음으로 실감하였던 곳이고, 느꼈던 곳이고, 제대로 체감한 곳이다. 대왕암의 가을은 생각의 가을보다 진했다.
자세히보기변해가는 것은 마음과 기분만이 아니었네.
자세히보기22년09월18일 일요일 대암산정에서 내려다보이는 시내의 아침은 완연한 가을 하늘이 전부였다.
자세히보기다시 돌아온 꽃무릇이다. 그랬네, 어김없이 추석을 전후하여 피어났고, 소리 소문 없이 피어났네. 올해도 어김없이, 틀림없이, .......
자세히보기이제 그리워질 시간으로 흘러가고 있다
자세히보기클릭하여 큰 사진으로 감상하면 더 좋습니다. 창원 대산면에 위치한동부마을의 팽나무는 드라마의 열기로 인해 오늘도 식지 않고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불러 들이고 있는 곳이다. 늦은 오후에 도착하여 조바심이 있었지만 그 덕분에 노을을 맞이할 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다.
자세히보기클릭해서 크게 보면 좋습니다 요즘 같이 변화무쌍한 날씨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이다. 조금의 운이 따른다면 말이다. 휴일 오후의 나른함을 떨칠려고 나섰던 산행길에서 운좋게 만난 이 운해는 덥고, 습하고, 땀범벅의 산행길을 말끔히 씻겨준 장면이다. 일몰의 붉은 기운이 마침 지나던 운해와 어울려 화려한 색감으로 연출하였고, 우측 하단의 장군바위와 너무 좋은 조화를 일궈냈다.
자세히보기2022년 임인년 새해가 시작된지 바로 엊그제 같은데 벌써 첫 달의 마감을 서둘러야할 시점에 다달았습니다. 한달 동안 열심히 달려온 모든 분들을 위해 잠시 숨고르기 할 수 있는 힐링 장소를 소개 합니다. 진해구 수도마을은 조용한 어촌 마을로 노을이 아름다운 명소로 한창 입소문중인 곳입니다. 이곳 수도마을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정박한 배들이 연출해내는 이국적 풍경들을 우선 만날 수 있고, 차가운 겨울바다 수평선 너머로 펼쳐지는 붉은 노을은 이곳 풍경의 백미 입니다. 등대와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같은 갬성을 연출해주는 이곳은 해가 진 후의 여명은 덤으로 즐길 수도 있구요. 편의시설로는 작은 무인 편의점과 화장실, 그리고 인근 대형카페들이 있습니다. 찾아가는법은 네비에 수도동마을복지회관으로 검색. 도로명 주소 :..
자세히보기춥지 않은 소한 없고, 포근하지 않은 대한 없다..... 오늘이 딱 그러했다. 추운데 포근한 하루 (내가 사는곳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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