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09월18일 일요일 대암산정에서 내려다보이는 시내의 아침은 완연한 가을 하늘이 전부였다.
가까운 대암산에서 느닷없이 마주친 시월의 어느 멋진날. 억새풀 위로 세차게 쏟아내리는 시월의 태양빛 눈부심이 시월 스럽다. 창원시내에서 김해쪽으로 가볍게 소풍가는 흰구름은 솜털처럼 가볍게 사뿐히 흩날리고 있다. Photographed by byoungseob-shin copyrightⓒ 2015 All Rights Reserved. 2015 '대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