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바람과 함께한 간절곶 그곳의 겨울 새벽
생각해보건데 겨울 아침이 마냥 싫었던때가 있었던것같다. 그리고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추운것이 마냥 좋지 않은것만도 아니다 라는것을 다시 깨닫게 된것은 세월이 흐르고 사진을 시작하면서부터 출발되었는지도 모른다. 한겨울 이른 아침 들판에서 맞이하는 청명한 공기속의 자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