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2005. 11. 12. 07:17Canon/Eos300D & 30D

겨울이 점점 다가옴을 느낍니다.

 

 

창원에서 가까운 곳의 진해로 가면

 

바다도 볼 수 있고,

 

갈매기도 실컷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계절이 다가오는 소리때문에

 

화려함 보다도

 

회색빛 겨울빛이 더 진하게 보입니다.

 

.

.

 

 

추워 보이지만

 

저기 보이는 저 배를 타고

 

바닷바람을 맘껏 쐬이며

 

일상 탈출을 경험하고 싶어지는 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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