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에...
2005. 7. 24. 20:09ㆍCanon/Eos300D & 30D
오후 늦게 집을 나섰다.
가족 모두 함께
근처 공원으로 잠자리를 잡으러 가는게 주 목적였었다.
여름방학을 맞아서,,,,명색이 숙제할려는 명목으로.
찜통같은 여름날씨가 지속되고 있으나
그나마, 트인 공원저편에서 살살 불어오는 바람으로 인해 가슴이 더위에서 조금씩 씻겨져 나감을 실감할 수 있는 시간였었다.
놀러 나온
가족의 농구경기 사진을 실음
네이버 아이뒤가 연봉일억이천의 멋있는(?) 아저씨 아들들 사진이다.
찍은 사진을 보내주기로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