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장마와 함께

2005. 6. 30. 22:13카테고리 없음

퇴근후 베란다 앞으로 보이는

풍경들이다.

 

오후 내 쉬임없이 내리던 비가 잠시 멈추더니

저기 먼곳에 안개가 자욱하게 산기슭에 멈춰져 있다.

 

운치 있게 보이기도하고

한편으론

장마기운에 우울해 보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