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2017. 4. 3. 17:13Nikon/D810

 

 


 

 

이 시간들이 흐른뒤

여름에, 그리고 겨울에 이 풍경을 다시 꺼내 본다면 아마도 색다를 것이다.

그리고 일년이 지나고 십년이 지난후에 또 다시 꺼내 본다면 그 색다름은 더 커질 것이고....

 

봄 꽃이 피어난 우리 아파트의 모습을 기억하고자

꽃눈이 되어 떨어지기전에 남긴 이미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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