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하늘과 시원한 바람이 인상적인 불모산의 여름

2016. 7. 20. 06:00Nikon/D810







산능선을 타고 올라온 산정의 시원한 바람줄기는

풀밭사이로 구석구석을 비집어다니며 시원하게 훑어내린다.

잠시 잠잠해지는가 싶더니 다시금 요란스럽게 몰려오기를 반복 중이다.

그 짧은 기다림에 집중하다보면 지루할 틈이 없을정도로 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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