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연

2016. 6. 22. 06:00Nikon/D810




바야흐로 연꽃 시즌이 도래하였다.

간밤에 흩뿌린 장맛비가 연잎에서 그대로 머물고 있다.




 




지난 겨울에 보았었던 메마른 들판의 기억이

잎과 꽃을 앞세워 사방으로 녹색과 핑크빛으로 뒤덮은 여름날 기억으로 덮어쓰기 중이다.




2016 주남저수지의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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