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변산바람꽃
2014. 3. 4. 07:00ㆍCanon/5Dmark_twO
이른 봄에 피는 꽃들은
아주 작은 형태로 피어난다.
작은 꽃잎들,
작은 형상때문에
사람들은 당연히 마크로 렌즈로 좀 더 가까이 다가서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마크로 렌즈의 특유의 거만함?이 싫어서
나름대로의 광각계열로 다가서 봅니다.
색다른 느낌,
신선한 느낌,
새로운 봄을 맞이하는 느낌이 바로 전해집니다.
순전히
개인적 취향이겠지만.........
발 아래 푹신푹신한
낙엽들을 영양분 삼아 화려한 자태로 꼿꼿하게 쏫아올라
새로운 봄의 시작을 알리는 변산바람꽃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듯 합니다.
희망의 메시지
여러분 모두들에게도
전하고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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