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산바(SANBA)가 지난 아침 여명
2012. 9. 18. 06:52ㆍCanon/5Dmark_twO
태풍산바(SANBA)
초속 40m 강풍ㆍ폭우 몰고 경상도 관통
대단했습니다.
2003년 태풍 매미(MAEMI)가 상륙할 때 관측된 954hPa, 2002년 루사(RUSA) 당시 960hPa보다 높아
농심,도심 할것없이 큰 상처를 내고 물러났습니다.
하룻동안의 긴장감때문인지 오늘이 목요일, 금요일 쯤으로 많은 시간이 흐른듯 한 화요일.
무의미한 일상의 따분함이 고마움으로 느껴졌었던 어제.
20120918
마치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파란 구름이 환상적이던 새벽녘
또 다시 여명이 밝아오는 천주산 입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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