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진해 멀티미디어 해상 불꽃쇼

 

 

 

 

 

 

 

 

 

 

 

 

 

 

 

어제 전야제를 시작으로 제50회 군항제가 성대한 막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행사의 주체인 벚꽃이 아직 개화를 하지 않은 상태라 아쉽습니다.

일요일 현재 살고 있는 창원시의 벚꽃은 겨우 한 두송이씩 피어나고 있는 상황이고

이번주말이 절정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측을 해 봅니다.

행여 축제 행사장을 찾으시는 분들을 위한 작은 배려의 의미로 알리는 공지사항였습니다. ^^

 

 

 

 

 

오늘(4월1일) 일요일 오후8시 부터 진행된 군항제 맞이

2012 진해 멀티미디어 해상 불꽃쇼에서 성대한 불꽃을 볼 수 있었고,

그 현장 진해루 인근에서 촬영한 이미지 몇컷으로 분위기를 대신 전합니다.

 

불꽃쇼라하면 서울이나, 부산 광안리쪽의 차 많이 막히고 고생하는 것을 우선적으로 떠올리지만

이렇듯 가까운 곳에서, 가벼운 발걸음으로 축제를 참가할 수 있었서 좋았던 시간였습니다.

 

그 분위기를 맘껏 누릴 수 있었던 순간이었습니다.

 

 

 

 

 

 

 

 

 

 

 

 

 

 

 

 

 

 

마치고 집으로 빠져나오는 순간 사방이 교통대란으로 인해 대형 주차장을 방불케 하였다

축제에 참가했었던 많은 인파들이 일순간 나서는 바람에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겠지만 

이 또한 이런 축제장에서의 피할 수 없는 행사의 한 부분으로 즐길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