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애상(愛想)_3

 

올 겨울엔 제대로 충분한 추위를 체감하는듯 합니다.

저번주에 이어 또 다시 한파가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번 추위는 주말까지 이어진다고 하니 단단히 준비를 해야 겠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눈덮인 겨울산 정상에서 장엄한 일출을 촬영할 목적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어본 사람은 체감해 보았을 것입니다.

해가 솟아오르기전이 제일 추운 시간이란 것을.

그렇다면 이토록 한파가 극성을 부리는 것 또한 이미 따스한 봄기운이 목전에 와 있다는 증거일 것이라는 긍정의 생각만이

이 한파를 이겨낼 수 있으리란 web04의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