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풍경

2011. 4. 26. 22:42Canon/5Dmark_t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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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보다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분명 물질적으로 풍족한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 그렇다면 물질적 풍족함속에 살면서

정신적 행복감도 함께 상승해왔을까?  아닌것 같다.  정신적 행복감은 되려 멀어져감을 느끼며 살아가는것 같다.

 

풍요속의 빈곤처럼 산업화가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행복의 척도도 덩달아 터무니없이 높아만 간 것은 아닐까?
그래서인지 작은것에서는 왠만해선 행복감을 느끼기는 힘들어진것 같기도 하고......

 

 


..

수 많은 꽃중에 들꽃이 되어도 난 행복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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