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2009. 6. 30. 20:36Canon/5Dmark_twO

 

1

 

익숙한 길이지만 빛과 의도된 카메라의 조작으로 가보지 못한 길, 낯선길로 재해석할 수 있듯이,

반대로 가보지 못한 길도 이미 익숙한 길로 예측 가능하고 때론 LCD창으로 잠시 미리 보기가 가능하다면........

  

 

 

 

 

2.

 

있는 그대로를 벗어나

왜 자꾸만 무거운 발걸음으로의 색채로, 언어로 입힐려고 하는지?

알 수 없는 부분이다.

 

 

 

 

 

 

예불을 마치고 하산하는 불자의 뒷모습에서 생각의 편린을 편집하다. 

 

090628 성.주.사.

 

 

 

 

37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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