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04_웹공사 2005. 7. 10. 10:36

.


모처럼 개인 일요일 아침에

카메라를 싣고 성주사로 향했다.

 

짧은 순간의 햇살은 온 몸에 에너지를 충전시켜 주었다.

 

깨끗해진 공기와,

산속의 느껴질듯 느껴지지 않을듯

조금씩 느낄 수 있는 특유의 향기로 인해 

지난 일주일 동안의 피로를 확 날려 버리는 듯 ....

 

 



그리고 근처의 진해 바닷가에도 ..